피로골절 증상, 혹시 정강이나 발의 뼈가 욱신거리나요?!
여러분, 혹시 스포츠나 운동할 때 정강이나 발 쪽의 뼈가 욱신거리면서 아프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이러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잠시 주목해 주시길 바랍니다!
분명 어디에 부딪치지도 않고 발목이 삔 것도 아닌데 욱신거리는 증상이 있다면 피로골절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저도 군대에 있을 때 운동을 무리하게 하여 피로골절을 겪어본 적이 있는데요.
오늘은 저의 피로골절을 완치한 경험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저의 경험을 통해 피로골절이 의심 가는 분들의 건강을 되찾으셨으면 합니다.
피로골절 과연 어떤 증상일까?
쉽게 말하면 피로골절은 과도한 운동으로 인해 신체에 충격이 쌓여 신체가 버티지 못하고 통증이 생기는 것인데요.
말은 골절인데 실질적으로 뼈가 골절된 것은 아니니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예를 들어, 러닝을 하실 때 정강이와 발목의 근육 및 뼈가 자주 쓰이는데요.
과도하게 러닝을 하게 될 경우 정강이와 발목의 뼈에 지속적인 충격으로 무리가 와서 스트레스가 쌓여 통증이 있는 증상을 피로골절이라고 합니다.
또한, 그 통증을 누를 경우에도 통증이 오니 이 점도 한 번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모든 스포츠나 운동에서 신체에 맞지 않은 강도의 운동을 무리하게 하는 경우 피로골절이 쉽게 나타나므로, 적당한 휴식과 신체에 맞는 강도의 운동을 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피로골절 치료하는 방법
피로골절은 위에서 언급한 듯 뼈가 골절된 것이 아니라 치료하는 방법이 정말 간단하지만 운동인들에게는 정말 고통스러운 방법인데요.
가장 중요한 치료 방법으로는 통증이 사라질 때까지 운동을 쉬는 것입니다.
이게 가장 중요합니다.
피로골절은 지속적인 충격으로 인해 통증이 발생한 것이라 꼭 사용을 안 하셔야 원상태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왜 통증이 다 사라질 때까지 사용을 안 해야 되는 이유를 밑에 저의 경험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피로골절 이렇게 완치 했습니다.
저는 운동을 정말 좋아하는 남성입니다.
군대에 있을 때 뛰는 것을 좋아하여 정말 힘들 때까지 항상 뛰곤 했는데요.
저의 뼈는 약한 편이라 뼈가 결국 버티지 못하고 통증이 생겨버렸습니다.
그래서 진료를 받았더니 피로골절이라고 하여 최대한 정강이뼈에 충격을 주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다르게 말해서는 운동을 당분간 하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운동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정말 너무 청천벽력 같은 말이었는데요.
저는 이 피로골절이란 것을 처음 경험한 경우라 걱정은 되어 처음에 3일간 운동을 쉬었습니다.
3일 정도 쉬니까 통증이 좀 가라앉았습니다.
하지만 뛰기 시작하면 크진 않지만 조금의 통증이 있었는데요.
그래도 운동을 하고 싶은 마음에 결국 참으면서 다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조금의 통증을 참고서 운동을 마치고 나니 오 이 정도면 버틸만 한데?
하고서 다음날도 뛰려고 했는데 갑자기 통증이 다시 찾아오더니 처음 느꼈던 통증보다 더 큰 통증이 느껴지는 겁니다.
저는 그때 느꼈습니다.
완전히 통증이 가라앉기 전까지는 운동해봤자 계속 통증만 더 크게 생겨서 운동을 결국 더 길게 못하겠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다음부터는 완전히 통증이 사라질 때까지 최대한 정강이를 안 썼는데요.
한 1주 반에서 2주 정도 지났나?
그 정도쯤 되니까 완전히 통증이 사라져서 그때부터 다시 약한 강도부터 천천히 끌어올리면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지금 현재까지는 다시 재발했던 적은 없긴 하지만 다시 무리를 하게 된다면 언제든 재발할 수 있으니 항상 조심하고 있습니다.
피로골절 이 2가지 방법으로 예방하세요!
운동을 꾸준히 하시는 분들 중 피로골절을 아직 경험해 보지 못했거나 이미 경험해 보셨던 분들도 피로골절이 오지 않게 예방을 해주시면 정말 좋은데요.
피로골절을 예방하기 좋은 방법을 2가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1. 뼈 주위의 근육 키우기
운동으로 인해 생긴 피로골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을 해야 된다는 게 누군가에게는 이해가 안 될 수 있겠지만, 이는 꼭 필요한 방법입니다.
뼈 주위에 근육이 없으면 충격이 뼈로 직접적으로 전달이 되기 때문에 피로골절이 쉽게 생기기 마련인데요.
만약 뼈 주위에 근육을 붙여주면 근육이 뼈를 압박해 주어 충격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뼈에 충격이 덜 가서 피로골절이 쉽게 생기지 않게 됩니다.
그러므로 신체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근력운동을 꾸준히 하여 뼈 주위에 근육을 키워보시길 바랍니다.
또 한 가지! 운동하기 전에 꼭 스트레칭을 하여 근육을 이완시켜 주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운동할 때 뼈나 관절에 가는 부담을 줄여 줍니다.
2. 뼈에 좋은 영양제 챙겨 먹기
영양제를 챙겨 먹는 것이 귀찮긴 하겠지만 운동을 좋아하고 꾸준히 하시는 분들은 꼭 뼈에 좋은 영양제를 챙겨드시는 것을 권장하는데요.
딱 3가지 성분이 들어있는 영양제를 섭취하시면 됩니다.
- 칼슘
- 마그네슘
- 비타민D
이 칼마디라고 불리는 영양제들은 이미 뼈와 근육에 좋다고 알려진 영양제로 인기가 정말 많은데요.
이 3가지 영양제는 뼈의 밀도를 올려주고 근육의 수축 이완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3가지 서로가 상호작용을 하니 꼭 다 같이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요즘 시중에는 저 3가지가 한 번에 들어있는 제품이 많으니 하루에 한 알로 뼈 건강을 꼭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밑에 가성비 좋고 괜찮은 제품 하나 추천해 드릴 테니 필요하신 분들은 한 번 구경해 보시길 바랍니다.
마치며
오늘은 피로골절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도 운동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꼭 한 번쯤은 겪어볼 수 있으니 혹시 피로골절이 의심이 된다면 괜히 근 손실 온다고 욕심부리지 마시고 꼭 안정을 취하셔서 다 완치하고서 다시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완전한 통증이 사라져도 신체에 맞지 않게 운동을 지속한다면 언제든 다시 찾아올 수 있는 피로골절이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저의 경험이 여러분들께 건강한 신체를 되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봐요~!
